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온테 버튼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KBL에서의 버튼은 한마디로 다재다능했고, 기본적으로 매우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플레이 하는 선수였다. 힘이 좋아서 언더사이즈 빅맨의 역할도 가능했다. 또한 골밑, 돌파, 장거리 슈팅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갖고 있어 본인의 장점을 유감없이 펼친 선수였다. 온볼러이거나 혼자서 개인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기 때문에 팀 오펜스에서도 효과적이었으며, 클러치 상황에서의 득점력도 뛰어났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었다. 대학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정도 리딩력도 가지고 있어서, [[원주 DB 프로미|DB]]에서 팬들조차도 키가 작아서 1번을 본다는 비아냥을 들은 사실상 2번형 가드들인 [[두경민]], [[최성모]], [[맹상훈(농구)|맹상훈]]까지 살려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. 전형적인 언더사이즈 빅맨의 몸과 체중을 갖고 있지만, 덩치에 비해 스피드는 빨랐던 편이었다. BQ도 좋아서 작전 이해력과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도 뛰어났다. 시즌 초반에 리바운드 수는 적었지만 큰 체구에 뛰어난 운동능력, 윙스팬으로 실질적인 높이는 190 후반대 선수들보다 더 높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.[* 목이 짧고 어깨 높이가 높은, 농구 감독들이 아주 좋아하는 체형이었다. 거기에 팔길이까지 엄청났다.] 골밑에서 위력또한 나쁘지 않았다. 무엇보다 23세라는 젊은 나이 덕인지 체력 또한 좋았다. [[이상범(농구)|이상범]] 감독은 버튼을 [[파워 포워드]]로 활용할 생각이었지만 전지훈련 때 버튼이 본업이었던 가드로 뛰고 싶다고 건의했고, 답변을 보류한 채 버튼의 훈련 시 플레이 스타일을 검토한 이 감독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'''"버튼, 너 가드해라. 아예 [[포인트 가드]]를 보거라!"''' 라고 지시했다. 그 결과는 버튼의 활약상과 함께 그 영향으로 리딩 부담이 줄어든 [[두경민]]이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 것을 보면 알 것이었다.[* DB팬들은 두경민과 디온테 버튼을 D두경민 B버튼 콤비라고 했다.] NBA에 진출한 후 18-19시즌 썬더 소속 기준으로는 풍채가 좋았고 운동능력도 좋은 [[슈팅 가드]]로 출전했다. [[찰스 바클리]]같은 역대급 선수가 아닌 이상 언더사이즈 빅맨으로 뛰기에는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NBA에서 당연히 경쟁력은 없었고 본인 역시 잘 알았기에 DB시절 가드로 포지션 변경 이후 NBA에 입성을 하였다. 시즌 중반 이후 로케츠 전에서 크리스 폴을 비교적 잘 수비했고 바로 다음 경기 포틀랜드와 매치에서도 3점 3연속 성공 및 본인 운동능력을 살린 돌파와 레이업을 선보였다. 즉 리그 생존을 위해서 3&D역할을 담당한 선수로 변화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